22/12/2025
연세대학교 상경대학과 경영대학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연세상경인의 밤’ 행사가 2025년 12월 12일(금)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연세 상경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동문 간 교류와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세대의 동문들이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나눴습니다.
행사는 오치훈 동창회장(94경영, 대한제강㈜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 이경률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장, 박상언 상경대학장, 허대식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연세 상경 공동체의 역사와 성과를 되짚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허대식 학장(제일 왼쪽 사진)은 축사를 통해 “2025년은 연세대학교 설립 140주년, 연희전문 상학과 설립 110주년, 경영전문대학원 설립 6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매우 뜻깊은 해”라며, “연세 경영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 수준의 경영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교육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로 연세 상경의 위상을 높인 동문들을 대상으로 ‘자랑스러운 연세상경인상’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수상자는 ▲산업경영 부문 박지원 동문(84경영,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회장), 한채양 동문(84경영, 이마트 대표이사), ▲사회봉사 부문 임광현 동문(88경제, 제27대 국세청장), ▲학술문화 부문 이무원 교수(87경영,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공로상 정갑영 동문(71경제, 유엔아동기금(UNICEF) 한국위원회 회장), ▲미래상경인상 이승민 동문(03경영,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2부문 대표이사)입니다.
또한 연세 상경의 학문적 전통을 계승하고 연구 발전에 기여한 교수진을 대상으로 초헌학술상 시상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올해 수상의 영예는 진익훈 교수(상경대학 응용통계학과)와 이재영 교수(경영대학 경영학과)가 안았습니다.
1부 공식 행사를 마친 뒤에는 만찬과 함께 경품 추첨,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모교에 대한 애정과 동문 간 유대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연세 상경 동문회의 주요 활동과 장학사업을 공유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동문들의 기부로 조성된 장학 프로그램과 고시실 개관 등 모교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동문 참여 사례가 소개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연세상경인의 밤은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연세 상경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인 자리로서 동문 공동체의 결속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