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2022
[연세대학교 제59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단 당선사례]
부학생회장 당선사례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제59대 정치외교학과 부학생회장 이유진입니다.
먼저 지금까지 함께 달려온 ‘위하여’의 선본원 여러분, 학우 여러분, 그리고 지금까지 정치외교학과를 잘 이끌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이 제 진심을 잘 전하기를 바라며 서두를 떼려 합니다.
세 달 동안 학생회 출마를 위한 준비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와 조언을 듣고, 많은 고민을 하며 선거가 끝난 후의 모습을 스케치했습니다. 정말 철저한 준비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선거가 끝난 지금 참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얘기와 조언을 들으면 들을수록 더 많이 들어야 할 것 같고, 일은 하면 할수록 더 복잡하고 어려워집니다. 소중한 것을 지키고자 하는 이에게는 그만큼의 책임감도 클 따름인지 자꾸만 더 잘해내고 싶은 욕심이 많고 그만큼 제게 연정이란 높고 소중합니다.
조급함과 어려움 속, 많은 고민 끝에 저는 마음 속 단 한 가지를 기억하고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저의 오늘이 여러분의 내일을 만드는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저는 다가오는 2023년, 1년 동안 한 명의 연정 학우로써 연정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성적으로 의견을 내겠습니다. 또한 이 자리의 권리와 의무를 함께 생각하겠습니다. 항상 배우고 묻고 답하며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게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학생회의 역할이 ‘진짜’ 학생회의 역할입니다.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몸을 낮추며 여러분들이 원하는 여러분만의 내일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이 그림을 스스로 그릴 수 있도록 학생회는 그 바탕을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학생회는 학우 여러분을 위해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해주십시오. 항상 지켜보시고, 잘못은 꾸짖고, 비판은 거리낌 없이 전달해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그려 나갈 내일이 설레기도, 떨리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내일을 도울 기회를 저희에게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인사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들을 위하여, 내일을 향하여. 이상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제59대 학생회 ‘위하여’의 부회장 이유진이었습니다.
2022년 12월 6일
제59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부학생회장 이 유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