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2016
안녕하십니까 동양대학교 제 22대 총학생회 두빛나래 입니다.
12월 5일 월요일, 어제 저녁 7시에 선거결과에 관해 이의제기 신청이 들어온 건에 대해서 선거관리 위원회가 열렸었습니다.
얼마전 동대전에서 좀 시끄러웠는데 왜 이의제기 신청이 들어왔는데 그 사항들을 밝히지 않느냐? 선거는 학생들이 했는데 왜 학생들은 이의제기 신청한 사항들에 대해서 알지를 못하느냐? 총학측에서 캥기는게 있어서 못 밝히는거 아니냐? 하고 말이 많았습니다.
저희 총학 측에서는 이의제기 신청을 받았고 그 사항들에 대해서 선거법과 대조후에 해당되는 사항들이 있는지 검토를 하고 해당하는 항목이 있는 사항들은 회의 안건으로 올리고 해당되지 않는 사항들은 항목에서 제외시켜서 선거관리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의제기를 수락한 것이 아니라 이의제기 신청이 들어와서 선거관리위원들과 이 사항들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를 할것인가를 의논하기 위해 회의를 연것입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의제기 신청을 받아들이고 회의를 개최하는 입장에서 캥기는게 뭐가 있을까요? 있을수가 있을까요? 잘 모르겠네요.1년동안 그래도 열심히 해볼려고 친구들, 동생들 고생시켜가면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캥긴다?라는 표현을 들으니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네요.
아무튼 저희가 사항들을 회의전에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사실여부가 확실하게 판단되지 않았던 상황에서 이의제기 사항들을 밝혔을 때 그 사항들을 보고 그냥 그대로 믿어버리면서 헛소문만 퍼지게 될 수도 있고 그로인해서 1번측이든 2번측이든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수가 있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두 후부측도 사전에 사항들을 공개하는것을 원하지 않았고요.
그리고 어제 선거관리위원회의에 28명이 참석을 해주셨고 저녁 7시 부터 저녁 10시쯤 까지 회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회의가 끝나고 난후 두후보에게 사항들과 결과들을 모두 공지 하기로 동의를 받았고 이렇게 공지를 합니다. 아래에 이의제기 신청 사항들입니다.
1. 인사관에서 중국인 부정선거
중국인들이 같은 개표소에 들어가서 대리 투표하려다 적발 당함.
2번 찍으라고 서로 주고받으며 투표함.
2. 동두천 유세 활동 중 부정 행위
썩은 동아줄을 끊겠다는 말로 현총학 및 기호1번 비난. 내일 기호1번이 유세하러 오니 시간 낭비하지말고 본인 할거해라 등 유세 방해.
3. 동두천 공약
기호2번이 당선 된다면 공연영상학부에 특별히 지원을 더 해주겠다는 등 학부에 편중된 공약으로 공연영상학부 인원들을 유혹 시킴. 있지도 않은 공약으로 설득하는 행동은 어긋나다고 생각
4. 임원 선출시 본질과 다른 장학금 관련 임원선출방법
홍보부장을 연극영화학과 인원에게 장학금으로 유혹하여 섭외함 연극영화학과 섭외 받은 인원은 정작 본인이 무슨 직책인지도 제대로 알고있지 않음
5. 유언비어
조교 선생님들에게 기호1번은 되면 안된다 기호1번을 비판하며 조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유언비어를 유포하며 교직원이 개입하는 등 학생들에게 기호1번에대한 안좋은 이미지를 상기시킴
6. 기호2번 정후보 선거 당일 개입
기호2번 정후보는 선거 당일 장영실관 돌아다니며 학생들을 불러와 선거 참여시킴. 선거에 개입하고 자기쪽으로 표를 얻으려고 한 행동에대해 어긋나다고 생각
이렇게 6가지의 사항들이 있었는데
1번사항.
1번측 증인이 오전에 한 유학생이 자신의 투표용지와 친구의 투표용지와를 함께 작성해 투표함에 넣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후보측을 찍었는지를 알수가 없는 상황이고 증거가 불충분했습니다.
3시~5시 사이 유학생들이 여러명이 기표소에 들어갔고 2명의 선관위원이 이를 제제 시켜 다시 나와서 한명씩 들어가게 한뒤 정상투표가 진행 되었습니다. 그래서 1번 사항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유학생들이 같이 투표소에 들어가게 되었던것은 투표방법을 모르는 유학생들에게 투표 방법을 제대로 공지를 해주지 못해서 일어난 일입니다. 저희쪽에서 했어야 했던 일인데 중국과 문화가 달라 유학생들이 투표를 어떻게 해야 하는것인지 모른다고 생각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겠습니다. 내년에 인수인계 할때는 이부분도 확실하게 할수있도록 전해주고 가겠습니다.
2번,3번 사항
동두천 선거 유세방해와 공연영상학부 특혜지원건에 대해서 기호 1번 정후보와 기호2번측의 임원으로 들어가있던 학생의 통화녹취록에서 이 사항에 대해서 사실임을 인정을 하였으나, 정책토론회 이전에 양측 후보가 만나서 이사항들에 대해서 정책 토론회때 정식으로 사과를 드리는 조건하에 인정하기로 했지만 정책토론회때 사과는 했지만 상세내용을 포함하지 않아서 이의제기를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항에 대해서 정책 토론회 이전에 두후보 측이 만나서 이에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세칙위반행위에 대한 경중이 좀 가벼워 졌다고 선관위원의 다수결에서 결정되었습니다. ( 14표 vs 12표 )
4번 사항
총학생회 임원진을 선출하는데 있어서 장학금관련 내용으로 예비 임원진을 꾸리는데 유혹을 했다는 내용인데 당연히 일을 하는데 있어서 장학금을 받는것은 당연하다는 의견이 나왔고 내용 전달상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것 같다고 판단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5번사항
인사관의 모 학과 조교선생님이 기호 1번측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트린 내용에 대한 녹취록에서 조교선생님이 자신이 잘못 알고 퍼트렸다 죄송하다는 내용은 있지만 이것이 기호 2번측에서 이끌어낸 일이라고 할만한 증거가 없어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6번사항
유세기간은 선거당일로부터 2일전까지 였다.
장영실관에 있던 기호 1번측 참관인의 증언은 기호 2번측 정후보가 여러명과 함께 투표 장소에오면서 자신을 찍으라고 투표를 시켰다, 복도를 왔다갔다 하며 학생들에게 투표를 시키고 자신으라고 얘기를 하고 다녔다고 했다.
기호 2번 정후보는 철사관 수업이 있어서 장영실관 1층에 있었던 거였고 친구들과 함께 자신도 투표를 하기 위해 투표소에 와서 투표를하고 다시 수업을 들어갔다고 말했다.
당시 장영실관 참관인으로 있던 선관위원들은 기호 2번측 정후보가 따로 학생들에게 2번을 찍어라 하며 돌아다닌것은 목격하지 못했다고 하여 증거불충분으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회의내용은 이런식으로 흘러갔고 2번,3번을 제외하고는 사실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증거가 많이 부족했었고 2번,3번 사항은 증거는확실하나 이전에 양흑 후보자 들이 직접 만나서 얘기가 되었다고 판단을 해 이러한 결과가 나와서 이의제기 신청을
기각하게 되었습니다.
동양대학교 제 23대 총학생회 후보자 이의제기 신청건은
부결되었습니다.
최종으로 동양대학교 제 23대 총학생회는 'Look See Do'가 당선 되었습니다.
정 철도운전제어학과 12학번 허기원
부 유아교육학과 14학번 김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