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2025
🔔 '특성화고졸 재직자전형' 야간학과 신설 관련 협의 결과 공지 🔔
안녕하세요. 전자정보대학 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김우석입니다.
지난 10월, 지산학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본부에서 계획하는 재직자전형 야간학과 신설과 관련하여 학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보내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회는 기존 재학생들에게 어떠한 피해도 발생하지 않는 것을 제1원칙으로 삼고 학교 행정실 및 관계 부처와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학우 여러분께서 우려하셨던 주요 사안에 대한 협의 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유해 드립니다.
📌 주요 협의 결과 및 학생회 요구 관철 사항
1. 학과 명칭 변경: 요구안 수용
AI반도체 융합학과 라는 이름으로 재직자 학과를 신설하게 된다면 기존 학과와 명칭이 유사하기에 융합 트랙으로 보일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하였습니다.
-학교 측은 본 비대위장이 제안한 방안인 [지능형전자시스템학과]로 신설 학과명을 수정하기로 하였습니다.
2. 수강신청 및 정원(TO): 사실상 분리 운영 확보
기존 재학생들의 수강신청 피해를 막기 위해 '완전 분리'를 요구하였습니다.
시스템상 완전한 베타적 차단은 어려우나, 사실상의 분리 운영 방안을 확보했습니다.
-물리실험, 선형대수, 논리회로 등 유사 기초과목이라도 별도의 과목명과 학수번호로 분리 개설합니다.
신설 학과 학생이 기존 전자정보대학의 전공 수업을 듣더라도 전공 학점으로 인정되지 않도록 학칙을 마련, 사실상 본인 학과 전공만 수강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를 통해 기존 학과 재학생들의 수강신청에 피해가 없도록 하였습니다.
3. 졸업 요건: 기존 학생 논문 지도 여건 보장
신설 학과 인원으로 인해 기존 재학생들의 졸업논문 지도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하여 분리를 요구했습니다.
-학생회 요구대로, 신설 학과는 졸업논문 대신 졸업시험 또는 졸업작품으로 졸업 요건을 대체하는 방향으로 개설 될 것입니다.
4. 학생 자치활동 및 장학금: 완전 분리 운영
기존 공지대로, 신설 학과의 학생 자치활동은 별도 회비로 운영되며 기존 학생회와 완벽히 분리됩니다.
-수강신청과 마찬가지로 장학금 배정 또한 기존 재학생들과 명확히 분리하여 운영, 어떠한 불이익도 없도록 하였습니다. (※신설 학과는 전과 등 학적 이동 불가)
🚧 공간 부족 문제 관련, 학생회의 향후 대응 계획 🚧
가장 많은 학우분들께서 우려하시는 공간 문제입니다.
행정실과 협의한 결과, 대학원 연구실 재배치, 화장실 개선, 외벽 공사 등 기존 계획은 있으나, 당장 재학생들을 위한 스터디 라운지나 휴식 공간 확충은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단순히 '야간학과' 신설 하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내년부터는 '자율전공학부' 인원들 또한 전자정보대학으로 전입됩니다.
이에 학생회는 곧 있을 총장단 간담회에서 이 두 가지 사안(야간학과 신설 + 자율전공 인원 합류)을 함께 안건으로 상정하여, 늘어나는 총 인원수만큼 전자정보대학에 공간과 예산(학생회 교비 포함)을 배정해 줄 것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늘어나는 인원에 대한 등록금 수익이 합당하게 우리 대학의 시설과 운영비로 재투자되어야 함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학우 여러분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재학생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자정보대학 제25대 학생회장 권한대행 김우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