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디자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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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디자인연구소 교사들의 수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수업 컨텐츠를 개발하고 연구, 실천하는 공동체입니다. 미래교육, 교육과정, 수업, 평가, 수업공동체 및 수업코칭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sooupjump.org

교사들의 수업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수업콘서트, 수석 교사 및 일반 교사를 위한 수업 디자이너 아카데미, 교사 힐링 캠프, 수업클리닉, 교수학습자료 개발 및 보급,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 및 수업공동체 만들기 연수 진행, 교육디자인네트워크 사역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5,6학년 사회과 및 과학과 질문 기반 수업자료집 보급 안내]수업디자인연구소와 비상교육이 공동 개발한 질문 기반 수업자료집을 무료로 보급하고 있습니다. (발송비는 별도) 필요하신 분들은 아
21/09/2026

[초등학교 5,6학년 사회과 및 과학과 질문 기반 수업자료집 보급 안내]
수업디자인연구소와 비상교육이 공동 개발한 질문 기반 수업자료집을 무료로 보급하고 있습니다. (발송비는 별도) 필요하신 분들은 아

경청하기경청하기란 주의를 기울여 열심히 듣는 것을 의미한다.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상대방 이야기가 뻔하다고 느껴지면 잘 경청하지 않는다.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없거나 상대방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있으면 경청이 잘 ...
21/09/2026

경청하기
경청하기란 주의를 기울여 열심히 듣는 것을 의미한다.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상대방 이야기가 뻔하다고 느껴지면 잘 경청하지 않는다.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없거나 상대방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있으면 경청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대화의 기본은 경청이다. 경청이 이루어지지 않고, 자기 말하기에만 신경쓰면 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경청의 잘못된 자세들은 다음과 같다.

-딴 짓하기(상대방의 눈을 바라보지 않기)
-한술 더 뜨기(상대방 이야기 주제에 대하여 상대방보다 자기 이야기를 더 길게 말하기)
-가볍게 반응하기
-충분히 듣지 않고 어설픈 조언이나 해결책 제시하기
-듣는 척하기
-선택적 듣기(내가 듣고 싶은 부분만 듣고 나머지는 흘려버리기)
- 조금만 듣고 쉽게 단정하기

이러한 자세에서 벗어나 경청의 훈련을 통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할 수 있어야 한다.
듣기에도 단계가 있다. 소극적 듣기는 가만히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인정 반응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사인을 보내는 것이다. 예컨대, 맞장구를 치거나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다. 말문열기는 상대방이 자기 이야기를 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예컨대, "그래서 그 다음에 어떤 일이 생겼어?" 등으로 말하는 것이다. 적극적 듣기(공감적 경청)는 말의 내용 뿐 아니라 말 속에 숨겨진 감정과 욕구도 읽고 그에 맞추어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경청은 필요성을 인식했다고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경청 행동을 훈련해야 한다.

경청하기는 관계기술(사회성 기술, sodial skill) 중의 하나이다. 사회정서학습에서는 관계기술 훈련을 강조한다. 사회정서적 역량을 기르는 것이 사회정서학습의 핵심이다. 사회정서학습의 대상은 학생으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교사를 포함한 성인까지 포괄한다. 사회정서학습 교육과정이나 수업을 넘어 생활교육이나 상담 활동에서 활용될 수 있다.

오늘 대안학교팀 개강 모임이 있었습니다. 김현섭 소장님이 스팟강의를 했고, 사회정서학습 책 1,2장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2학기에는 사회정서학습과 관계기술을 주제로 공부할 예정입니다. 수도권 샘들 뿐 아니라 포항, 제주, 심지어 싱가포르에서도 온라인 모임에 접속하여 함께 하고 있습니다.

수업나눔이 교사 수업 성장을 이끈다. 수업나눔은 수업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것이다. 수업나눔은 실제 수업을 보고, 수업자 입장, 학생 배움 입장에서 바라보고, 수업자의 강점을 칭찬하고 수업문제점이나 고민거리를 집단지성...
17/09/2026

수업나눔이 교사 수업 성장을 이끈다. 수업나눔은 수업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것이다. 수업나눔은 실제 수업을 보고, 수업자 입장, 학생 배움 입장에서 바라보고, 수업자의 강점을 칭찬하고 수업문제점이나 고민거리를 집단지성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수업나눔이 잘 이루어지려면 전제 조건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수업나눔 공간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공간이 되어야 한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업대화를 할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수업자의 약점에 대하여 비판하거나 지적질을 하지 않아야 한다. 비판하면 수업자가 심리적 방어기제를 사용하기에 외부 피드백을 수업자가 잘 수용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칭찬대잔치로만 운영하는 것은 아니다. 질문을 통해 수업자가 자기 수업을 성찰할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업나눔의 주인공은 수업자이다. 그러므로 수업참관자가 자기 이야기를 길게 해서는 안된다. 수업참관자는 조연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에게 정답이 상대방에게 정답이 되지 않을수 있다. 아무리 의미있는 피드백이라도 수업자가 이를 수용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학교 안에서 수업나눔 활동이 활성화되어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학교관리자들이 수업나눔의 필요성을 느껴야 한다. 의외로 많은 교장, 교감 샘들은 교사들의 눈치를 보고 교사의 부담을 주기 싫다는 이유로 수업나눔을 추진하지 않는다. 교사학습공동체가 활성화되어 그 안에서 수업나눔 활동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해야 한다. 수업나눔에 참여하는 교사들에게 인센티브를 줄수 있어야 한다. 수업나눔에 참여하지 않는 교사들은 패널티도 고려할수 있다. 대학에서도 교수들을 대상으로 연구실적과 강의평가를 실시한다. 전문직이라면 자기 전문성을 동료들에게 검증받고, 피드백을 통해 역량을 길러간다. 수업에 대한 관심있는 교사들을 우대하는 학교 분위기가 있어야 한다.

오늘 고양동산고에서 수업코칭 연수(20시간)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수업코치 2급 민간자격증 고사도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동산고 선생님들을 응원하고 격려합니다.

[질문 기반 수업을 위한 교구 안내]질문의 중요성을 잘 안다고 해서 질문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질문의 방법을 알고, 교실에서 질문을 시도해야 한다. 교사의 발문으로 시작하여 학생들의 자발적인 질문이 나올 수 있도록...
16/09/2026

[질문 기반 수업을 위한 교구 안내]

질문의 중요성을 잘 안다고 해서 질문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질문의 방법을 알고, 교실에서 질문을 시도해야 한다. 교사의 발문으로 시작하여 학생들의 자발적인 질문이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구조화된 질문 기법을 활용하는 것은 학생들이 질문을 가지고 수업에 참여하는데 도움이 된다.
질문을 촉진하기 위한 교구들이 있다. 질문카드, 질문게시판, 독서질문카드, 질문보드게임 등 질문을 테마로 해서 학생들이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구들이 있다. 활용법을 알고 싶다면 아래를 클릭하면 좋다.

https://eduhope88.tistory.com/591

사회정서학습의 질문"나는 과연 얼마나 자기 인식을 하고 있는가?""내 감정을 정확히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는가?""나는 학생들의 감정을 인식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가?""나 자신도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데 어떻게 학생...
16/09/2026

사회정서학습의 질문

"나는 과연 얼마나 자기 인식을 하고 있는가?"
"내 감정을 정확히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는가?"
"나는 학생들의 감정을 인식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가?"
"나 자신도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데 어떻게 학생들에게 관계기술을 잘 가르칠 수 있을까?"
"학생과 상호작용을 할 때 책임있는 의사결정을 하고 있는가?"

사회정서학습에서 기반는 관계이다. 블룸의 교육목표분류학보다 매슬로의 욕구위계설이 앞선다. 인지발달을 넘어 사랑과 소속의 욕구를 어떻게 채워나갈 것인가에 대하여 고민해야 한다.
공감을 통해 서로가 연결되고, 연민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정서적 공감 뿐 아니라 인지적 공감도 필요하다.
자기 인식을 통해 자기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그 감정에 이름을 붙이도록 지도하면 감정을 관리하고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문제행동 개선에 있어서 핵심적인 열쇠는 자기 관리 및 조절능력이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일상생활을 질서있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자기 인식에 이어 사회적 인식까지 나아가야 한다. 사회적 인식은 다른 사람의 감정에 더 섬세하게 관심을 갖는 일이다.
관계기술은 대인협력기술을 의미한다. 칭찬하기, 경청하기, 격려하기, 갈등해결하기 등이 관계기술의 사례들이다. 관계기술을 학생들이나 교사들이 직접 교실이나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회정서학습에서는 책임있는 의사결정을 강조한다. 자신의 의사결정이 현재와 미래에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교사가 먼저 시범을 보일 수 있어야 하고, 학생들에게 선택 기회를 제공하며 그 결과에 관해 토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오늘 수요모임이 개강했습니다. 최명길 소장님을 초청하여 사회정서학습 스팟강의를 진행하고 이와 관련한 고민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규교사의 첫 해 교직 경험이 이후 교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많은 신규교사들이 수업과 관련하여 고민하는 부분은 질서 세우기와 금쪽이 학생 문제이다. 관계세우기는 어느 정도 잘 이루어지지만, 질서 세우기는 쉽지 ...
16/09/2026

신규교사의 첫 해 교직 경험이 이후 교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많은 신규교사들이 수업과 관련하여 고민하는 부분은 질서 세우기와 금쪽이 학생 문제이다. 관계세우기는 어느 정도 잘 이루어지지만, 질서 세우기는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 특히 수업규칙으로 해결되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다. 이러한 학생을 어떻게 이해하고 접근해야 할 지 고민인 경우가 많다.
교실에서 가만히 앉아 있지만 늘 우울하거나 불안한 학생, 친구들끼리 어울려 다니면서 사고를 치거나 수업시간에 자주 떠드는 학생, 자기 고집이 강하고 정당한 권위에도 수용하지 않고, 반발하는 학생, 시간과 규칙 개념이 약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학생, 짖굳은 장난을 치거나 산만한 학생 등이 있다. 이러한 학생을 이해하고 지도하는 데 있어서 대학시절 배운 교육과정과 교수학습방법으로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수업규칙을 세우고, 수업규칙으로 지도하기 힘든 학생을 어떻게 이해하고 지도해야 할 지 배울 필요가 있다.
그리고 수업 경험을 통해 자기만의 수업루틴을 만들어 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시항착오를 통해 수업역량을 쌓아간다. 이때 각자도생의 문화가 아니라 동료 선배 교사들의 도움이 있으면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신규교사들이 성장하기 위해 신규교사 추수 연수, 수업컨설팅, 교사학습공동체 활동 등이 뒷받침되면 좋다. 자기 수업을 안정적으로 풀어갈 수 있도록 시스템적 접근이 이루어지면 좋다.

어제 충남초등신규교사 추수연수가 덕산 리솜리조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교사의 권위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수업에 소극적인 학생들을 어떻게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요?”“금쪽이 학생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모르겠.....

지난 주말 대전충남고에서 진행한 수업코칭 연수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수업코치 2급 자격고사에 응시한 분들도 모두 합격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후기를 읽으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16/09/2026

지난 주말 대전충남고에서 진행한 수업코칭 연수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수업코치 2급 자격고사에 응시한 분들도 모두 합격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후기를 읽으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왜 사회정서학습인가?최근 사회정서학습에 대한 교육계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지원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학생들에게 사회정서적 역량을 기르는데 있어서 사회정서학습이 좋은 대안이 되기에 사회적 관심이 올라간다고 볼 수 있...
14/09/2026

왜 사회정서학습인가?

최근 사회정서학습에 대한 교육계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지원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학생들에게 사회정서적 역량을 기르는데 있어서 사회정서학습이 좋은 대안이 되기에 사회적 관심이 올라간다고 볼 수 있다.
지난 코로나19 기간 학력 문제와 사회성 문제가 심화되었다. 중위권 학생의 하야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성적 양극화 현상이 발생되면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학습코칭이 주목을 받게 되었다. 코로나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하여 학생들끼리 대면적 상호작용이 최소화되었고, 그 빈자리를 디지털 문화가 채워갔다. 그 결과 사회성 문제가 대두되면서 학생 생활 교육 차원에서 많은 어려움이 생겼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사회정서학습이 주목받게 된 부분이 있다.

사회정서학습이 교육정책으로 추진되면서 학교 교육차원에서 사회정서학습을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이 생겼다. 교육과정 상 사회정서학습 관련 과목을 개설하고, 기존 수업 운영에 있어서 사회정서학습 요소를 반영할 것인가? 학생 생활교육이나 학급 운영 차원에서 사회정서학습을 강조할 것인가? 학생 상담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정서학습을 추진할 것인가? 어떠한 프레임워크를 가지고 접근하는가에 따라 사회정서학습의 양상이 많이 달라질 수 있다. 사회정서학습에 대한 필요성이 아래로부터 나와 자연스럽게 확산되었다면 잘 정착될 수 있겠지만, 최근 우리나라의 사회정서학습 운동 흐름은 하향식 접근으로 추진되다 보니 학교에서는 낯설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 게다가 사회정서학습이 미국에서 발전된 담론이다보니 한국적 상황에서 사회정서학습을 재정립하는데 있어서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

요즘 교사들을 만나 수업코칭을 하면서 수업고민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면 학생 생활 문제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중하위권 학생들을 어떻게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것인가?, 금쪽이 학생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지도할 것인가? 등의 문제가 많다. 사회정서학습은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 상담을 아우르는 접근이다. 그래서 사회정서학습에서 제시하는 원리와 방법들은 교사의 수업 성장에 있어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사회정서학습의 대상은 학생만이 아니라 교사도 포함된다.

오늘 연구소 월요모임이 개강되었습니다. 최명길 사회정서학습디자인연구소 소장님이 스팟강의로 사회정서학습에 대한 배경과 프레임워크에 대항 이야기했습니다. 각자의 삶을 나누고, 사회정서학습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업디자인을 어떻게 해야할까?일반적으로 교사가 수업디자인을 할 때 연역적인 접근을 한다. 즉, 정답을 제시하고, 정답의 이유를 설명하거나 활동을 통해 정답을 익히고, 형성평가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연역적인 수업디자인...
12/09/2026

수업디자인을 어떻게 해야할까?

일반적으로 교사가 수업디자인을 할 때 연역적인 접근을 한다. 즉, 정답을 제시하고, 정답의 이유를 설명하거나 활동을 통해 정답을 익히고, 형성평가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연역적인 수업디자인은 많은 지식을 전달하거나 하나의 정답이 존재할 때 유용한 접근이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학생의 몰입도가 저하되고, 역량을 기르거나 학생주도성을 살리는데 한계가 있다.

귀납적인 수업디자인은 질문하고 탐구하고 일반화 과정을 통해 해답을 도출한다. 탐구학습, 발견학습, 프로젝트 수업 등이 여기에 속한다. 귀납적인 수업디자인은 학생주도성을 살리고 역량을 기르는데 좋다. 하지만 연역적인 수업디자인에 비해 효율성은 떨어진다.

연역적인 수업디자인과 귀납적인 수업디자인을 결합한 것이 변증법적인 수업디자인이다. 개념기반 탐구학습이 여기에 해당한다.

수업을 과학적인 접근이 아니라 예술적인 접근으로 디자인할수 있다. 예컨대, 발도로프 수업, 다중지능수업, 다감각수업, 교육연극활용 수업 등이 있다.

수업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에 있어서 다양한 길이 있다. 중견교사는 4년차 전후로 만들어진 나만의 수업루틴을 반성하고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어야 한다. 수업디자인의 세계는 풍성하고 다양하다. 다른 교사들의 좋은 수업을 바라볼 기회가 많아야 자기 수업을 풍성하게 만들수 있다. 의사가 임상경험을 나누는 컨퍼런스를 통해 자기 의술 수준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듯이, 교사도 수업임상 경험을 통해 수업기술을 업그레이드할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 연수를 넘어 수업공개 및 분석을 통해 자기 수업을 성찰할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

오늘 대전충남고 주관 수업코치 전문가 양성 교사연수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3주 연속 주말마다 고생한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

교사의 질문 역량 세우기질문은 사고와 학습의 방향이다. 뻔한 질문을 하면 뻔한 답이 나오고, 낯선 질문을 하면 낯선 답이 나운다. 추상적인 질문을 하면 추상적인 답이 나오고, 구체적인 질문을 하면 구체적인 답이 나온...
10/09/2026

교사의 질문 역량 세우기
질문은 사고와 학습의 방향이다. 뻔한 질문을 하면 뻔한 답이 나오고, 낯선 질문을 하면 낯선 답이 나운다. 추상적인 질문을 하면 추상적인 답이 나오고, 구체적인 질문을 하면 구체적인 답이 나온다.

수업에 있어서 질문은 수업의 방향을 결정한다. 그러기에 교사의 발문이 중요하고, 학생의 지적 호기심에 기반한 질문이 중요하다. 수업디자인을 할 때도 질문이 중요하다.

교사의 질문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수업 질문에 대한 연습과 피드백, 실천과 반성이 중요하다. 동료교사들과 함께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질문 만들기 연습과 피드백 과정을 통해 질문 역량을 세우면 좋다.

최근 AI가 발달하면서 AI 질문생성기를 만들어 활용하는 것도 좋다. AI가 만든 질문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참고용으로 활용하면 좋다. 교사가 좋은 질문을 선택하고, 자기 수업맥락에 맞게 다듬고, 재구조화하여 활용할수 있다.

교사가 만든 질문에 대하여 누군가 질문한다면 그 이유를 설명하고 설득할수 있는 힘을 가질수 있어야 한다. 교사가 자기 수업의 방향과 내용, 평가 등에 대하여 논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설명할수 있어야 한다.

교사 연수와 컨설팅, 그리고 교사학습공동체를 통해 질문역량을 기를 수 있다. 교사의 질문역량이 있어야 학생의 질문역량을 기를수 있다. 교사가 좋은 질문을 하지 못하면서 학생들에게 좋은 질문을 요구하는 것은 모순적인 행동이라고 볼수 있다.

오늘 '질문하는 학교'인 천안가람초에서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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