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HK+ 국가전략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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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지난 12월 7일(토), ‘만주의 현대적 조명: 통일을 위한 공간’이라는 주제로 만주학회와 공동으로 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강준영 단장의 축사...
27/12/2024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지난 12월 7일(토), ‘만주의 현대적 조명: 통일을 위한 공간’이라는 주제로 만주학회와 공동으로 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강준영 단장의 축사와 박선영 만주학회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학술회의 제1부 ‘다기능적 공간으로서의 만주’에서는 김윤태 교수(동덕여대)의 사회로, 정보은(한국외대), 장세윤(성균관대), 김규범(세종연구소) 교수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어진 제2부 ‘국민국가와 한중간 접점으로서의 만주’ 세션에서는 고명수(충남대) 교수의 사회로 윤대석(서울대), 이진영(인하대) 박선영(세종대) 교수가 연구발표 하였다.

제3부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박환(고려학술문화재단) 이사장의 사회로 현대의 만주 공간에 관해 이동진(경북대), 김지환(인천대), 박철현(국민대), 신주백(연세대), 이동욱(동북아역사재단), 윤욱(부산대), 강병근(고려대) 등 국내의 전문학자들이 ‘우리에게 만주는 무엇인가’, ‘유라시아철도와 동아시아 지역의 화해, 협력’, ‘한반도 분단극복과 연관된 만주 및 연해주 요인의 현재와 미래’, ‘한반도의 통일을 위한 공간으로서 만주에 대한 단상’ 등 깊이 있고 폭넓은 주제로 심도 있게 토론했다.

‘통일환경조성을 위한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지난 12월 5일(목), ‘2024년 글로벌 정세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한국환경연구원(KEI) 한반도·동북아환경연구단과 공동으로 전문가...
12/12/2024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지난 12월 5일(목), ‘2024년 글로벌 정세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한국환경연구원(KEI) 한반도·동북아환경연구단과 공동으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2022년 시작된 이후 매년 12월 열리는 전문가 간담회는 학계의 지역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정세를 회고하고, 다가올 한 해를 전망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지역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유익한 대화의 장으로서 작동하여왔다.

이날 간담회는 사업단 강준영 단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어, 제1세션에서는 사업단 부단장 정기웅 교수의 사회로 이재묵 교수(정치외교학과), 권재범 교수(LD학부)(이상 미국), 이상현 전북대 교수, 박윤주 계명대 교수(이상 중남미), 장영욱 KIEP연구위원(유럽), 백승훈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중동)이 참가하여 연구하고 있는 지역의 2024년 정세를 회고하고 2025년을 전망하였다.

제2세션에서는 김재한 한림대 교수의 사회로, 이기태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일본), 김상규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중국), 우준모 선문대 교수(러시아), 이진영 전북대 교수(동남아), 이광태 한림대 교수(중앙아시아)가 각 지역 정세를 회고 및 전망하였다.

제3세션에서는 사업단 김진형 연구교수, 김원성 고려대학교 전임연구원, 그리고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여 종합적인 국제 정치 및 경제 정세를 회고하고 예측하는 동시에, 제기된 전망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통일환경조성을 위한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11월 21일(목),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11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11월 정기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연사로 초청된 세이가쿠인대학교 미야...
26/11/2024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11월 21일(목),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11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11월 정기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

연사로 초청된 세이가쿠인대학교 미야모토 사토루 교수는 ‘북한의 적대적 2국가론 주장과 한국 통일 정책의 향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현재 안식년을 맞이하여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초빙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미야모토 교수는 강연을 통해 북한이 2023년 12월 통일 포기를 선언하게 된 배경과 의미를 설명하고, 한반도 통일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미야모토 교수는 남북관계가 어떠한 맥락에서 변화해 왔는지, 그리고 북한이 남북대화와 통일에 관해 어떠한 인식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한 본인의 분석을 제시하고, 특히 북한의 통일 포기 선언과 적대적 두 국가 관계 주장이 한국을 독립 국가로 인정했다기보다는 ‘다른’ 국가로 인식하고 있음을 천명한 것에 불과함을 강조했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한반도 통일에 대해 다른 개념 정립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 유지를 위한 주변국 및 국제사회와의 협력 필요성을 강력히 드러낸다고 주장하였다. 더불어 한국이 그리는 평화로운 한반도, 그리고 통일의 모습에 대해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매달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콜로키움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똘레랑스에서는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지원사업 연구계획에 따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본 사업단이 주최하는 ...
26/11/2024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똘레랑스에서는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지원사업 연구계획에 따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본 사업단이 주최하는 2024년 제19회 인문주간 행사를 진행하였다.

사진, 한국외대-서울캠퍼스도서관-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제19회 인문주간 「미래를 여는 융합: 인공지능시대, K-Art - 북방문화와의 어울림」 개최-단체사진

이번 인문주간 행사는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음악을 만들어 내는 등 인간의 고유 영역으로 여겨졌던 창작의 영역까지 인공지능이 넘보기 시작하면서, 우리의 근원적 질문에 대한 고민으로, 이라는 대주제 아래 「미래를 여는 융합: 인공지능시대, K-Art - 북방문화와의 어울림」의 사업단 참여주제를 중심으로 10월 28일(월)부터 11월 1일(금)까지 5일간 진행되었다. 행사는 개막 강연을 시작으로 토크콘서트, 한글 캘리그라피와 한글 전각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스마트도서관 갤러리에서 인문주간 기간 중 라는 주제로 한글 캘리그라피, 문인화, 전각 등 작품 전시회가 이어졌다.

사진, 스마트도서관 갤러리, 한글 캘리그라피, 문인화, 전각 등의 작품-전시 모습

행사 1일 차, 도서관 1층 열린공간에서 진행된 개막 강연은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더 효율적으로’, ‘인류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활용하기 위한 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튿날 러시아 국립 모스크바 수리코프 미술대학을 벽화전공으로 수석 졸업한 조우리 강사가 라는 주제로 벽화예술 본연의 아름다움을 청중들에게 전달하고, 미래의 벽화예술에 대한 인간의 희망을 꿈꾸게 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사진,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제19회 인문주간 행사-참여자들이 부채에 한글 캘리그라피를 하는 모습

또한 이틀 동안 진행된 한글 캘리그라피와 한글전각 체험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도서관 갤러리에서 진행된 라는 주제의 작품전시에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중 하나인 미드저니(MidJourney) 그림이 K-Art와 동시에 전시되어 인간과 AI의 그림을 비교해 보는 시간을 통해 흥미로움을 선사했다.

제19회 인문주간 행사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사업단 홈페이지(링크: http://cia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10월 17일(목),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2층 강연실에서 2024년 10월 정기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연사로 초청된 첼릭(Hatice Çel...
05/11/2024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10월 17일(목),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2층 강연실에서 2024년 10월 정기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

연사로 초청된 첼릭(Hatice Çelik) 앙카라 사회과학대학교 지역연구소(Institute of Area Studies at Ankara Social Science University) 부소장은 ‘Asian Studies in Türkiye: Emergence, Institutionalization, and Challenges’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첼릭 부소장은 강연을 통해 튀르키예 내에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연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소개하고, 한국학 연구의 주요 성과와 과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첼릭 부소장은 또한 현재 터키 정부의 지원을 받아 ‘튀르키예 내에서 K-푸드가 어떻게 한류 확산을 주도하는가’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바, 그 연구 결과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첼릭 부소장은 한국을 연구하는 튀르키예 신진 학자의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음을 적시하면서, 한류의 확산에 힘입어 한국학 연구에 관심 있는 연구자가 양적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질적 측면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이러한 성과는 주튀르키예 한국대사관 및 한국문화원이 튀르키예 학계와 꾸준히 협력 관계를 유지한 결과임을 강조하였다.

다만, 기존의 행사 중심의 공공외교가 한국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는데 성공적 역할을 수행해 왔음을 부인할 수 없지만, 학술적 측면에서 더욱 깊이 있는 연구 수행을 위해 양국 학계 간 공동 연구나 지속적인 교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 부분에 있어서 정책 조정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매달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콜로키움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지난 10월 14일(월),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우리대학 중동연구소(소장 유달승)와 공동으로 ‘새로운 시대에의 직면: 강대국 경쟁 귀환...
05/11/2024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지난 10월 14일(월),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우리대학 중동연구소(소장 유달승)와 공동으로 ‘새로운 시대에의 직면: 강대국 경쟁 귀환 하 초국적 연대의 모색’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지난 2021년 시작되어 올해까지 네 번째 개최된 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미국, 아제르바이잔, 영국, 이집트, 이탈리아, 일본,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튀르키예 (이상 국가명 가나다순) 전략연구소 및 대학의 학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동북아와 중앙아시아, 중동 지역을 포괄하는 다양한 지역의 정치, 경제, 그리고 사회적 이슈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 학술회의는 강준영 사업단장의 개회사로 그 시작을 알렸으며, 세종연구소 김현욱 소장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김현욱 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냉전 이후 미국 중심의 국제 질서가 9.11 테러, 2008년 금융 위기, 그리고 현재의 미-중 경쟁을 거치며 약화 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로 인한 국제 사회의 불확실성을 해결하기 위해 초국가적 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초국적 협력을 통한 연대 구축(Building Solidarity through Supranational Cooperation)’을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사업단 정기웅 부단장이 좌장을 맡아, 일본 홋카이도대학 나오미 치 교수, 이탈리아 국제정치연구센터 튀르키예관측소 발레리아 지아노타 소장, 세종연구소 피터 워드 상임연구위원이 각각 ▲ ‘Who Willl Save Their Souls?: Transnational Cooperation for Peace and Reconciliation in Hokkaido’ ▲ ‘Türkiye as Solidarity Promoter’ ▲ ‘North Korea and the Prospects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to Resolve the Nuclear Issue’ 등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자들은 각각 일본과 튀르키예, 북한을 중심으로 국가적, 사회적 층위에서 추진될 수 있는 초국적 협력의 가능성과 방향성을 논의했으며, 이에 대해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홍정민 교수, 경희대학교 주재우 교수, 사업단의 김진형 연구교수가 토론을 맡아 발제 내용에 대해 건설적이고 심층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국가안보 및 국제 이주(National Security and International Migration)’를 주제로 한 2세션에서는 우리대학 국제지역대학원 모아멘 구다 교수가 좌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하였다. 우리대학 국제학부 샤이마 하나피 교수는 시민적 자유와 테러리즘 간의 상관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 내용 및 결과를 발표했으며, 동덕여자대학교 로버트 로렌스 교수는 튀르키예의 시리아 난민 정책이 국내외적으로 초래한 안보적 영향, 그리고 난민 수용을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얻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난민 렌티어리즘(refugee rentierism)의 개념을 설명했고, 중동연구소 백승훈 전임연구원과 금호석유화학 김호년 대리는 2010년 아랍의 봄 이후 중동 난민 유입이 수용국의 노동력, 인적 자본, GDP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을 분석했다. 이어서, 우리대학 융합인재학부 노다솔 강사, 중동연구소 이경수 전임연구원, 김은지 책임연구원이 토론을 맡아 발제 내용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 개진과 함께 튀르키예 및 중동 지역의 안보와 이주 문제에 대한 통찰력 있는 견해를 제시하였다.

‘민족, 디아스포라 및 문화다양성(Ethnicity, Diaspora, and Cultural Diversities)’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3세션에서는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박준용 겸임교수(영어 82, 전 주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대사)가 좌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하였다. 먼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응용민족정치연구소 사드보카소바 아이굴 소장이 카자흐스탄의 민족 다양성 정책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 및 러시아학과 이광태 교수가 고려인과 조선족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을 비교분석한 연구 내용을 공유했다. 이에 대해, 전북대학교 국제인문사회학부 이진영 교수, 사업단 추영민 연구교수, 김도훈 연구교수가 통찰력 있는 질문을 제기하며 민족 정체성 및 문화 다양성에 관한 이슈가 각 지역과 국제 사회에서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평화구축 및 분쟁해결(Peace-building & Conflict Resolution)’을 주제로 재한유엔기념공원관리처 허강일 처장(영어 79, 전 주아일랜드 대한민국 대사 및 주방글라데시 대한민국 대사)이 좌장을 맡은 제4세션에서는 앙카라사회과학대학교 지역연구소 하티제 첼릭 아시아학부장과 세이가쿠인대학 미야모토 사토루 교수가 한반도의 평화 구축 및 분쟁 해결 방안에 대해 통찰력 있는 발제를 전개하였다. 한반도의 긴장 완화와 평화 구축을 위해 유럽연합이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그리고 통일 문제와 평화 구축에 있어 주변국인 일본의 입장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더불어 참석자들은 평화 구축에 있어 신뢰 구축이 선행되어야 하며, 갈등 구도 속에서도 꾸준한 대화 유지가 유지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발표에 대해, 중앙일보 박현주 기자와 사업단 이주성 교수, 우리대학 튀르키예·아제르바이잔학과 로브샨 이브라히모브 교수는 한반도의 평화 구축 과정에서 신뢰와 대화의 중요성에 공감을 표하면서, 지역 내 긴장 완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한 추가적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통일환경조성을 위한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은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함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 관련 보도
- “전 세계 불확실성 증대, 초국적 협력 절실”…한반도·북방 문화전략포럼 (중앙일보, 2024.10.14.)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지난 10월 7일(월), 외교부,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와 공동으로 ‘제4회 한반도-북방 문화전략 포럼’을 개최하였다.강준영 사업단장의 개...
05/11/2024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지난 10월 7일(월), 외교부,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와 공동으로 ‘제4회 한반도-북방 문화전략 포럼’을 개최하였다.

강준영 사업단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본 포럼에서는 공동주최자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김지성 사무총장의 축사에 이어, 대한민국 국가안보실 왕윤종 제3차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강대국 간의 경쟁이 재부상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한반도와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단순한 협력을 넘어, 상호의존성과 공동번영의 가치를 바탕으로 초국적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하며 양 지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혁신 역량과 중앙아시아의 잠재력을 연계해 새로운 유라시아 협력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1세션 ‘외교라운드테이블’에서는 사업단 정기웅 부단장이 좌장을 맡아, 수흐벌드 수헤 주한 몽골 대사, 라민 하사노프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알리쉐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타라쉬 파파스쿠아 주한 조지아 대사,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 키롬 살로힛딘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 세자이 톨가 쉼쉬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1등 참사관 (이상 국가명 가나다순) 등 8개국 외교사절이 참석하여 한국과의 관계 증진 및 협력 전망에 대해 발표하였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중앙아시아 3개국을 방문하여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 강화를 논의하고 경제 협력 및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양자 및 다자 회담을 진행한 사실을 재조명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의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 외에도 각 외교사절은 자국의 상황에 맞춰 한국과 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제시하며,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라민 하사노프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는 양국 간 경제 협력 외에도 카라바흐 및 동잔게주르 지역의 재건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를 촉구했고, 알리셰르 압둘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대학을 비롯한 고등교육 분야의 협력을 강조했으며, 타라쉬 파파스쿠아 주한 조지아 대사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중동 회랑의 교통 허브로서 조지아의 역할을 조명하며 아나클리아 심해항 개발, 흑해 해저 전력 케이블 프로젝트 등 인프라 강화를 강조하였다.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는 C5+K포럼, K-실크로드 등 이니셔티브를 통한 외교적 협력의 중요성을 피력했고,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는 금융과 의료 분야를 양국의 주요 협력 분야로 제시했으며, 키롬 살로힛딘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는 역사와 문화적 접점을 통한 호혜적 관계의 구축을 촉구했다.

제1세션 종료 후 크로스오버 공연팀 ‘올스트링(Allstring)’이 축하 공연을 통해 포럼의 개최를 축하하였다. 올스트링은 국악기인 양금과 가야금, 서양의 현악기인 첼로를 활용해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들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이들의 공연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제2세션 ‘전략대화’에서는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한석희 원장을 좌장으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산하 전략지역연구소 엘도르 아리포프 소장과 카자흐스탄 대통령 산하 전략연구소 알루아 졸드발리나 부소장이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의 교역 현황과 협력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창의산업, 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 건설, e-스포츠, 증권시장, 청년 교류 등 한국과의 협력이 강화될 수 있는 협력 분야가 제시되었다. 그 외에도 중앙아시아와 한국 간의 인적교류를 통한 경제 및 문화 협력의 가능성도 언급되었다. 아리포프 소장은 중앙아시아의 높은 인구 성장률을 바탕으로 한국과의 노동 이주 협력 확대를 통한 한국의 저출산 및 인구 고령화 문제 해결을 제안하는 한편,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는 30만 명의 고려인이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의 문화적 가교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주투르크메니스탄 대사를 역임한 외교부 정태인 외교사료편찬위원과 동아일보 하정민 국제부 차장이 패널리스트로서 다양한 견해를 심도 있게 제시하며 논의의 깊이를 더했다.

제3세션 ‘UNESCO 문화유산 협력대화’에서는 우리대학 중앙아시아연구소 손영훈 소장이 좌장을, 유네스코 알마티 사무소 칼라포바 아이굴 국가프로그램 담당관, 중앙아시아학국제연구소 루트빌 에브렌 소장, 유네스코 키르기스스탄국가위원회 솔통겔디예바 사비라 사무총장, 동덕여자대학교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 오은경 소장이 발표를 통해 중앙아시아 무형문화유산의 역사적 맥락을 설명하고, 한국과의 협력 사례를 실질적인 사례로 제시하였다.

참석자들은 문화적 접점이 단순한 문화 교류를 넘어 유네스코의 실질적인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조명하며, 이를 통해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보호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전개하였다. 또한, 유네스코의 다자간 협력 틀 내에서 문화유산 보호와 전승이 양 지역의 사회적, 문화적 연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수단임을 강조하고, 나아가 한국과 중앙아시아가 지속가능한 문화적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상호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강준영 사업단장은 폐회사를 통해 포럼의 성공적 종료를 선언하고, 한반도-북방 국가 간 협력과 소통 확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또한, 포럼이 추구하는 북방지역과의 문화 접점 확인과 연대의 모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포럼을 통해 협력의 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주장하였다. 이후 모든 참석자가 무대로 나가 공연팀 ‘올스트링’과 함께 폐막을 축하하는 공연을 즐겼다. 본 행사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등 3개 언어로 생중계되었으며, 포럼과 관련한 언론 보도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이라는 어젠다로 지난 2020년 출범한 사업단은 매년 ‘한반도-북방 문화전략 포럼’을 개최하여 북방지역에 대한 학문적 고찰과 함께 대중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협력과 소통의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문의: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지난 10월 7일(월), 외교부,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와 공동으로 ‘제4회 한반도-북방 문화전략 포럼’을 개최하였다.

강준영 사업단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본 포럼에서는 공동주최자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김지성 사무총장의 축사에 이어, 대한민국 국가안보실 왕윤종 제3차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강대국 간의 경쟁이 재부상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한반도와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단순한 협력을 넘어, 상호의존성과 공동번영의 가치를 바탕으로 초국적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하며 양 지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혁신 역량과 중앙아시아의 잠재력을 연계해 새로운 유라시아 협력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1세션 ‘외교라운드테이블’에서는 사업단 정기웅 부단장이 좌장을 맡아, 수흐벌드 수헤 주한 몽골 대사, 라민 하사노프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알리쉐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타라쉬 파파스쿠아 주한 조지아 대사,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 키롬 살로힛딘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 세자이 톨가 쉼쉬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1등 참사관 (이상 국가명 가나다순) 등 8개국 외교사절이 참석하여 한국과의 관계 증진 및 협력 전망에 대해 발표하였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중앙아시아 3개국을 방문하여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 강화를 논의하고 경제 협력 및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양자 및 다자 회담을 진행한 사실을 재조명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의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 외에도 각 외교사절은 자국의 상황에 맞춰 한국과 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제시하며,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라민 하사노프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는 양국 간 경제 협력 외에도 카라바흐 및 동잔게주르 지역의 재건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를 촉구했고, 알리셰르 압둘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대학을 비롯한 고등교육 분야의 협력을 강조했으며, 타라쉬 파파스쿠아 주한 조지아 대사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중동 회랑의 교통 허브로서 조지아의 역할을 조명하며 아나클리아 심해항 개발, 흑해 해저 전력 케이블 프로젝트 등 인프라 강화를 강조하였다.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는 C5+K포럼, K-실크로드 등 이니셔티브를 통한 외교적 협력의 중요성을 피력했고,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는 금융과 의료 분야를 양국의 주요 협력 분야로 제시했으며, 키롬 살로힛딘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는 역사와 문화적 접점을 통한 호혜적 관계의 구축을 촉구했다.

제1세션 종료 후 크로스오버 공연팀 ‘올스트링(Allstring)’이 축하 공연을 통해 포럼의 개최를 축하하였다. 올스트링은 국악기인 양금과 가야금, 서양의 현악기인 첼로를 활용해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들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이들의 공연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제2세션 ‘전략대화’에서는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한석희 원장을 좌장으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산하 전략지역연구소 엘도르 아리포프 소장과 카자흐스탄 대통령 산하 전략연구소 알루아 졸드발리나 부소장이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의 교역 현황과 협력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창의산업, 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 건설, e-스포츠, 증권시장, 청년 교류 등 한국과의 협력이 강화될 수 있는 협력 분야가 제시되었다. 그 외에도 중앙아시아와 한국 간의 인적교류를 통한 경제 및 문화 협력의 가능성도 언급되었다. 아리포프 소장은 중앙아시아의 높은 인구 성장률을 바탕으로 한국과의 노동 이주 협력 확대를 통한 한국의 저출산 및 인구 고령화 문제 해결을 제안하는 한편,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는 30만 명의 고려인이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의 문화적 가교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주투르크메니스탄 대사를 역임한 외교부 정태인 외교사료편찬위원과 동아일보 하정민 국제부 차장이 패널리스트로서 다양한 견해를 심도 있게 제시하며 논의의 깊이를 더했다.

제3세션 ‘UNESCO 문화유산 협력대화’에서는 우리대학 중앙아시아연구소 손영훈 소장이 좌장을, 유네스코 알마티 사무소 칼라포바 아이굴 국가프로그램 담당관, 중앙아시아학국제연구소 루트빌 에브렌 소장, 유네스코 키르기스스탄국가위원회 솔통겔디예바 사비라 사무총장, 동덕여자대학교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 오은경 소장이 발표를 통해 중앙아시아 무형문화유산의 역사적 맥락을 설명하고, 한국과의 협력 사례를 실질적인 사례로 제시하였다.

참석자들은 문화적 접점이 단순한 문화 교류를 넘어 유네스코의 실질적인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조명하며, 이를 통해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보호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전개하였다. 또한, 유네스코의 다자간 협력 틀 내에서 문화유산 보호와 전승이 양 지역의 사회적, 문화적 연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수단임을 강조하고, 나아가 한국과 중앙아시아가 지속가능한 문화적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상호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강준영 사업단장은 폐회사를 통해 포럼의 성공적 종료를 선언하고, 한반도-북방 국가 간 협력과 소통 확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또한, 포럼이 추구하는 북방지역과의 문화 접점 확인과 연대의 모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포럼을 통해 협력의 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주장하였다. 이후 모든 참석자가 무대로 나가 공연팀 ‘올스트링’과 함께 폐막을 축하하는 공연을 즐겼다. 본 행사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등 3개 언어로 생중계되었으며, 포럼과 관련한 언론 보도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이라는 어젠다로 지난 2020년 출범한 사업단은 매년 ‘한반도-북방 문화전략 포럼’을 개최하여 북방지역에 대한 학문적 고찰과 함께 대중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협력과 소통의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문의: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 관련 보도
- “한국과 유라시아 협력 모델 창출할 것” (KBS, 2024.10.07.)
- “韓-중앙亞 협력 강화해야…상설협력체 창설-전문연구자 육성 시급” (동아일보, 2024.10.09.)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9월 26일(목),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2층 강연실에서 ‘러시아 한인 이주 160주년: 잊혀진 시베리아 항일운동의 기억과 기념’이라는 주제로...
05/11/2024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9월 26일(목),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2층 강연실에서 ‘러시아 한인 이주 160주년: 잊혀진 시베리아 항일운동의 기억과 기념’이라는 주제로 2024년 9월 정기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

연사로 초청된 박환 고려학술문화재단 이사장은 만주와 연해주를 비롯한 러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한인 이주의 역사, 배경, 그리고 특징을 종합적인 관점을 통해 개괄하고, 이에 대한 역사학적 의견을 개진하였다.

박 이사장은 근대와 현대의 전환기를 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임시정부 요원 등 인물들의 생애를 소개하고, 나아가 당시 러시아 지역에서 전개되었던 독립운동의 성격과 특징에 대해 입체적인 해설을 제공하였다. 또한, 박 이사장은 이러한 역사적 흐름이 오늘날 한인 디아스포라의 형성에 미친 영향을 조명하며, 당시 러시아 지역에서의 독립운동이 단순히 민족해방을 위한 투쟁을 넘어, 한인 공동체의 자립과 정체성 확립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역사적 사건과 인물에 대한 탐구에 있어, 공과 과, 장단점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균형 잡힌 시각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이라는 어젠다로 지난 2020년 출범한 사업단은 매달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콜로키움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9월 23일(월),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리쓰메이칸대학(立命館)과 공동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동북아의 안보 환경 변환과...
05/11/2024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9월 23일(월),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리쓰메이칸대학(立命館)과 공동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동북아의 안보 환경 변환과 한·일·북·중: 미래전과 디지털 패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한국연구재단,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하였으며, 한국, 일본, 미국, 대만의 학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나카토 사치오 리쓰메이칸대학 부총장은 환영사로 참석자들을 맞이하였으며, 강준영 사업단장이 개회사를, 진창수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가 기조연설을 진행하였다.

심포지엄은 총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제1세션에서는 강준영 단장이 좌장을 맡아 최운도 전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 ‘동북아의 새로운 갈등 양상: Gray Zone전과 인지전,’ 나카츠지 케이지 리쓰메이칸대 교수가 ‘전수방위정책하의 미사일 방어와 적기지 반격 능력,’ 이노우에 이치로 칸세이가쿠인대 교수가 ‘코로나 이후의 중·일 관계’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고, Temple University의 David Satterwhite 교수, 리쓰메이칸대 장영주 교수, 요네무라 코이치 마이니치신문 외신부 부부장이 토론에 참여하였다.

제2세션에서는 사업단 정기웅 부단장을 좌장으로, 주재우 경희대학교 교수가 ‘동북아의 안보환경 변화와 한·일·북·중: 미래전과 디지털 패권,’ 사업단 김진형 HK연구교수가 ‘영향력 활동 지수 구축 전략,’ 시바우라코교대학교 모치나가 다이 교수가 ‘미래전과 디지털 패권’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하였고, 정보시큐리티대학원대학교 나가사코 토모코 교수, 리쓰메이칸대 나카토 사치오 부총장이 토론에 참여하였다.

제3세션에서는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한석희 원장을 좌장으로, 대만 국방안전연구원 왕준언 박사가 ‘민주국가 파트너십의 빛과 그림자,’ 중앙일보 한상진 기자가 ‘한일의 디지털 주권 갈등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특히 동 세션에서는 모든 참석자가 발표된 논문과 논의 사항을 놓고 열띤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학술회의의 역리를 더하였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강대국 패권 경쟁, 특히 디지털 패권을 향한 선도국들의 무한 경쟁 속에서 동북아의 안보 환경 진단, 협력방안, 인지전(cognitive warfare)을 포함한 새로운 형태의 안보 불안 요소들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추후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서 협의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통일환경조성을 위한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함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 관련 보도

- [글로벌리포트] '의대 정원'까지 파고드는 中인지전…"美견제 위해 반윤·반일 부추겨" (중앙일보, 2024.09.30.)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8월 27일(화), 대학본부 2층 이덕선 회의실에서 튀르키예·아제르바이잔학과(학과장 오종진)와 공동으로 엘친 아미르바이오프(Elchin Ok...
05/11/2024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8월 27일(화), 대학본부 2층 이덕선 회의실에서 튀르키예·아제르바이잔학과(학과장 오종진)와 공동으로 엘친 아미르바이오프(Elchin Oktybr Oğlu Amirbayov)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실 특명전권대사(이하 특사)를 초청하여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 이날 열린 특별 콜로키움에는 Romin M. Hasanov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Fargan Abaszada 아제르바이잔 제1부통령 수석고문, Vugar Gafarov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제1서기관(정치) 등이 참석하였다.

아제르바이잔의 현 상황을 알리고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방한한 아미르바이오프 특사는 바쁜 일정 가운데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특별 콜로키움을 진행하였다. 아미르바이오프 특사는 ‘Azerbaijan’s Strategic Importance: Past, Present and Future Prospect’라는 주제 강연을 통하여 아제르바이잔의 현 상황, 아르메니아와의 분쟁 종결, 평화를 위한 아제르바이잔의 노력, 한국과의 교류 협력 증진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아미르바이오프 특사는 한국과 아제르바이잔이 갖는 유사점과 문화·언어적 친밀함 등을 강조하면서, 에너지 안보 및 경제 측면에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회랑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아제르바이잔의 지정학적 강점과 적극적인 국제적 행위자로서 책임감과 지역 중추 국가의 역할 등에 대해 역설하였다. 특히 최근 카라바흐 지역의 수복과 안정을 확보함에 따라 역내 안보 협력 구축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고, 튀르크어권 국제기구 등을 통해 문화적 측면에서도 중요한 허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강준영 단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제르바이잔 대표단의 우리대학 방문을 환영하고, 동 콜로키움을 통해 양국 간 외교 관계의 발전과 학술 교류의 확대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사업단 정기웅 부단장은 사업단의 어젠다와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한국-아제르바이잔 간 사회문화적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면서 사업단이 10월 개최 예정인 한반도-북방 문화전략 포럼과 주요 참석 인사 등을 소개하였다.

특별 콜로키움을 공동 주최한 튀르키예·아제르바이잔학과 오종진 학과장은 학과 소개에 이어 양국 간 협력 가능한 다양한 분야를 지적하고, 학자, 학생 간 교류의 확대가 양국 관계의 주춧돌이 될 것임을 피력했다.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함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8월 21일(수), 부산 그랜드 조선 호텔에서 한국정치학회 지역연구분과위원회와 공동으로 ‘한국의 국제정치연구와 지역연구 현황’이라는 주제로 ...
05/11/2024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8월 21일(수), 부산 그랜드 조선 호텔에서 한국정치학회 지역연구분과위원회와 공동으로 ‘한국의 국제정치연구와 지역연구 현황’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강준영 단장은 개회사로 학술회의의 시작을 알렸으며, 공동주최기관인 한국정치학회 조화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학술회의의 의의와 목적을 밝히고 참석자들을 환영하였다.

제1세션과 2세션 모두 사업단 부단장이자 한국정치학회 지역연구분과위원장인 정기웅 교수가 좌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하였으며, 우리대학 이재묵 교수와 전북대학교 권재범 교수가 ‘미국 지역 연구의 현황과 과제’, 전북대학교 이상현 교수와 계명대학교 박윤주 교수가 ‘중남미 지역 연구의 현황과 과제’, 부경대학교 정호윤 교수가 ‘유럽 지역 연구의 현황과 과제’, 우리대학 백승훈 박사가 ‘중동 지역 연구의 현황과 과제’를 각각 발표하였다.

토론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홍정민 교수와 사업단 김진형 연구교수, 이주성 연구교수가 참여하여 발제 내용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개진과 함께 해당 지역 연구를 위한 통찰력 있는 제언을 하였다.

제2세션에서는 이기태 통일연구원 평화연구실장이 ‘일본 지역 연구의 현황과 과제’, 우리대학 김현규 박사가 ‘중국 지역 연구의 현황과 과제’, 전북대학교 이진영 교수가 ‘동남아 지역 연구의 현황과 과제’, 사업단 추영민 연구교수가 ‘중앙아시아 지역 연구의 현황과 과제’, 선문대학교 우준모 교수가 ‘러시아 지역 연구의 현황과 과제’를 발표하였다.

발표 후, 한국환경연구원 강택구 박사, 사업단 김도훈 연구교수, 고려대학교 김원성 박사가 발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발표자와 심층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한국 내 지역 연구와 관련된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사업단은 8월 22일(목), ‘위기의 세계, 변환의 한국: 미래를 위한 정치와 정책’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4 한국정치학회 하계국제학술대회에 ‘한국의 국제정치연구와 지역학: 북방정치를 중심으로’ 패널을 구성하여 참여하였다.

발제를 맡은 사업단 이주성 연구교수가 ‘튀르키예의 신아시아 구상과 한국’이라는 주제로 튀르키예 외교전략의 약사(略史)와 특징을 분석하고, 새롭게 제시된 신아시아 구상에 대한 평가와 전망을 공유하였다. 이어서 사업단 김진형 연구교수와 고려대학교 김원성 박사가 ‘News Sentiment and International Trade: Implications of Political Instability on US-China-Korea Economic Links (2021-2023)’라는 주제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 중국, 한국 간의 국제 관계를 중심으로 미디어에 보도된 정치적 불안정성과 경제 지표 간의 관계를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사업단 추영민 연구교수는 ‘중앙아시아 지역 연구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국내 중앙아시아 지역 연구를 연구자, 연구 기간, 연구 방식 등을 기준으로 정리하고, 향후 중앙아시아 지역 연구의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발표 이후 사업단 정기웅 부단장, 김도훈 연구교수, 우리대학 백승훈 박사가 발표 주제에 대한 평가와 함께 몇 가지 질문을 제기하였으며, 각 연구의 발전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보완점에 대해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시하였다.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함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8월 6일(화), 교수회관 2층 강연실에서 8월 정기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연사로 초청된 라키셰바(Botagoz Rakisheva) 카자흐스...
05/11/2024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8월 6일(화), 교수회관 2층 강연실에서 8월 정기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

연사로 초청된 라키셰바(Botagoz Rakisheva) 카자흐스탄 여론조사연구소(Public Opinion Research Institute) 소장은 ‘The Current Situation and Future Outlook of Migration from Central Asia to South Korea’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라키셰바 소장은 강연을 통해 연구소 설립 배경과 주요 활동, 현재 연구 중인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12년간 진행 중인 카자흐스탄 디아스포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이주 및 국가 통합 문제, 청년 세대의 정체성 문제 등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라키셰바 소장은 연구소에서 수행한 다양한 여론 조사 결과 보고서를 소개하면서, 이주와 통합 문제에 있어 정체성 및 가치가 왜 중요하며, 한국이 재외동포인 고려인을 어떻게 포용하고 지원해야 하는지에 대해 제언했다. 또한 중앙아시아인들의 한국 불법 이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정부와 각 기관이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지 종합적으로 설명하였다. 더불어 라키셰바 소장은 주요 사회 이슈 분석에 있어 통계 자료 분석 및 설문조사에 바탕을 둔 사회과학적인 종합 연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매달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콜로키움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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