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2016
이번 주, 프라임 사업 대상 대학 선발을 위한 대면평가가 있었고 길고 긴 기다림 끝에 31대 총학생회가 만들어졌습니다.
3월 한 달 동안 모인 공대위 성금이 총 1,821,350원이고 현재도 계좌에 189,361원이 남아있습니다. 학우 분들이 직접 주신 돈이니 총학생회에 이월하고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 간절히 바라고 원했던 순간이 드디어 왔어요...!
사실, 기쁜 동시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작년 총학생회단과 저희에게 그랬던 것 이상으로 짓누르려 하겠지요. 이미 탄생도 순탄치 못했구요. (검사님 이 문장엔 주어가 없습니다) 아마도 한 달 동안 저희가 받았던 것보다 훨씬 크고, 많은 지지가 필요할 겁니다.
프라임 사업 가안 대부분의 계획이 취소된 것도, 이번 선거가 무사히 개표 후 당선 공고까지 진행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수정이 분들 덕입니다. 수정이 분들이 나서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학우 분들이 있기에, 이렇게 행동해주시기에 불가능할 것 같던 일이 가능하게 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또 수많은 일이, 듣기만 해도 질리는 부조리가 생겨나겠지요. 수정이들의 행동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때가, 분명히 생길 것입니다.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지지를 보내주세요. 그럼 분명 하나하나 깨어져 가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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