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014
벌써 2014년도 일주일을 조금 남겨두었네요.
2014년 시작과 함께 학우 여러분과 출발했던
제 41대 총학생회도 이제 곧 정든 교정과 이별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주 참사로 시작한 어수선한 한 해 동안 세월호의 가슴 아픈 이야기도 우릴 찾아왔고, 하나의 일이 채 정리가 되기도 전에 먹먹한 일들만 가득했던 2014년이었습니다.
1년 동안 좋은 소식들만 전해드리려 많이 노력했는데
학우 여러분은 어떻게 바라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이 게시물이 아마도 제 41대 총학생회 페이지의 마지막 게시물이 될 것 같네요.
2015년이라는 새로운 책을 펼치기 위해서
이제 그만
2014년 제 41대 총학생회 페이지도 인사를 드리고 물러나겠습니다.
그동안 가져주신 많은 관심과 격려, 질타와 사랑 모두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