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3/2026
미대 진학을 꿈꾸는 후배님들께,
1999년 고3 겨울 갑자기 인문계, 체대입시에서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의 꿈을 품고 낯선 미대입시에 발을 들였던 기억이 아직도 엊그제 같습니다. 인터넷이 지금 같지 않아 정보도 없고 조언도 없이 학교 미술선생님 소개로 무작정 작은 화실에 등록하여 두어달 소묘를 하고 호기롭게 디자인대학 정시를 쳤다가 불합격의 쓴 고베를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어렵게 다시 시작한 재수 생활은 반대로 너무 큰 대형학원을 선택하여 늦게 실기를 시작한 탓에 큰 관심과 케어를 받지 못하였지만 누구보다 일찍 등원하여 누구보다 늦게 하원하는 노력으로 국민대 단국대 경희대 건국대 4관왕을 이루어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 제 소개로 미술을 시작하였지만 역시 성적때문에 실기재능 때문에 학원의 케어를 받지 못해 떨어졌던 몇몇 동생들을 합격시키고자 대학교 1학년이었던 2001년 여름 작은 화실을 꾸린것이 그 첫발이었습니다.
그 동생들과 동거동락하며 함께 공부하고 밤새 실기해온 그 초심은 전원합격으로 보상받았고, 동생같던 학생들이 조카 같이 되고 자식처럼 되는 동안 2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학생 하나하나의 꿈과 목표를 소중히, 모든 학생을 내 조카처럼.” 이라는 모토는 여전히 저와 오투의 교육 철학입니다.
이 모든 경험을 강남 선릉에서 먼저 겪었던 선배인 저는 한때 여러분과 같았었습니다.
서울 강남 대치동, 그중에서도 미대 입시의 중심지라 불리는 선릉에서 25년째 이어져오는 그 세월 속에서 배출된 합격생들은 저희의 가장 큰 자부심이자,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약속의 증거입니다.
오랜 역사 속에서 쌓인 노하우는 단순한 시간이 아니라, 학생 한 명 한 명의 땀과 열정이 담긴 결과물이에요.
우리의 가장 큰 강점은 ‘실전’과 ‘함께’에 있습니다. 매일매일 학생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며, 단순히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입시 현장에서 필요한 감각과 기술을 몸으로 익히게 합니다.
선생님들의 ‘전국최다횟수’ 끊임없는 시범 수업은 학생들에게 “이렇게 하면 된다”는 명쾌한 길을 보여주고, 수업 전후로 이어지는 꼼꼼한 피드백은 여러분의 실력이 하루하루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우리는 “소중하지 않은 꿈은 없다.”의 마음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쏟고, 그 관심이 실력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케어합니다.
오투미술학원의 선생님들은 모두 입시 경력 10년 이상, 많게는 30년까지의 베테랑들입니다.
이 경험은 체계적이고 명쾌한 조형 원리 수업과 효과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이어져, 여러분이 입시에서 요구하는 기초부터 고급 표현까지 단단히 다질 수 있게 합니다. 특히 ‘너를 위한 단하나의 수업’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저희 수업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놓치지 않고, 각자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고밀도의 표현 수업을 제공합니다. 뛰어난 전문가 선생님들이 여러분 곁에서 최선을 다해 함께 뛰어준다는 점, 이건 저희가 자신 있게 약속드릴 수 있는 부분이에요.
미대 입시는 단순히 그림 실력만을 겨루는 게 아니라는 걸 잘 압니다. 그 속에는 꿈을 향한 간절함, 끝없는 노력, 그리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힘이 필요하죠. 오투미술학원은 여러분이 그 과정을 외롭지 않게, 그리고 더 단단한 마음으로 걸어갈 수 있도록 곁에 서겠습니다.
여러분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작품 하나하나가 입시를 넘어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꿈을 함께 그려가고 싶습니다. 저희 문은 언제나 열려 있으니, 부담 없이 찾아와 이야기 나눠요. 여러분의 열정을 기다리겠습니다.
진심을 담아,
오투미술학원 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