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2024
[연세건축 아시비 부비상대책위원장 퇴임문]
안녕하십니까, 연세건축 아시비 부비상대책위원장 서권규입니다. 지난 2023년 12월의 추운 겨울부터 날이 많이 풀린 2024년의 봄이 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들을 뒤로한 체 부비상대책위원장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작년 학생회 선거가 무산되고 갑작스럽게 시작한 비상대책위원회입니다. 처음 부비대위장이라는 직을 수행하게 되었을 때는 기대보다 걱정이 앞서있었습니다.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생기며 더욱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신입생 오티, 새내기배움터, 합동응원전 다양한 활동들을 학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고, ‘더 잘할 수 있었는데’하는 생각과 함께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런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적게 남기기 위해 최대한 열심히 수행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부비상대책위원회 직을 수행하며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학생회 경험이 적은 저에게 제61대 공운위원들은 많은 도움이 되었고, 함께하며 정말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비대위를 이끌었던 유혜민 비대위장님에게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으며, 송도와 새내기 관련 업무를 잘 처리하고 따라와준 신입생 대표단에게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또한 비대위 집행부원분들과 신입생 오티새터를 도와줬던 아오새기분들의 큰 도움으로 제 임기 내 모든 행사와 사업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었습니다.
비대위의 마지막 업무라고 할 수 있는 재선거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저의 삶에 있어 언젠가 이번 비대위는 그때의 한 순간으로 마음속에 한 폭의 그림처럼 남아있을 것입니다. 상하지 않을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주신 연세건축 아시비의 학우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연세건축 아시비의 다음 대를 이끌어갈 학생회와 반운위원들, 신입생 대표단을 응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연세건축 아시비의 부비상대책위원장 서권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04월 18일
연세건축 아시비 부비상대책위원장 서 권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