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철학아카데미

서강철학아카데미 인문학과 철학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해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시행하는 시민 강의

2019 서강대 철학연구소 동양철학특강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2019년 8월 서강대철학연구소 대중인문강연 에 초대합니다.철학연구소는, 철학이란 대중의 숨결과 더불어 사유되고 논의될 때 진정한 생명력을 얻는다는 믿음...
28/07/2019

2019 서강대 철학연구소 동양철학특강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9년 8월 서강대철학연구소 대중인문강연 에 초대합니다.
철학연구소는, 철학이란 대중의 숨결과 더불어 사유되고 논의될 때 진정한 생명력을 얻는다는 믿음 속에 좋은 대중강연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2월 근대과학정신의 철학적 기원을 탐구한 겨울 강연시리즈 에 이어 2019년 8월 여름 대중 강연으로 를 마련했습니다.
동아시아 전반에 걸친 동양철학의 전통과 현재를 한 눈에 다 들여다보고자 하는 것이 이번 기획의 취지입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매 강연 끝에는 에서 펴낸 동양사상, 동양학, 철학 관련 서적을 추첨을 통해 증정합니다.

일시 : 2019년 8월 12일, 14일, 16일 오후 2시~5시 (월,수,금 각 2강씩)
장소: 서강대학교 정하상관 J118호
주최: 서강대철학연구소
협찬: 민음출판그룹
수강료: 무료

이미지 출처 pngtree.com (https://kor.pngtree.com) 의 그래픽

서강대 철학연구소와 철학과 BK21 플러스 사업팀에서 "오리진 오브 사이언스: 자연 과학의 기초를 만든 철학 명저" 시리즈 강연을 준비했습니다.(협찬: 사이언스북스) 강의 등록을 하시고 참석하시는 분에게는 추첨을 통...
11/02/2019

서강대 철학연구소와 철학과 BK21 플러스 사업팀에서 "오리진 오브 사이언스: 자연 과학의 기초를 만든 철학 명저" 시리즈 강연을 준비했습니다.(협찬: 사이언스북스) 강의 등록을 하시고 참석하시는 분에게는 추첨을 통해서 책도 준다고 합니다.

참가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겨울이면 찾아오는 서강철학세미나가 이번 겨울에도 열립니다!  이번 서강철학세미나에서는 “예술”과 “정치권력”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네 분의 강사님들이 각각 플라톤, 푸코, 아도르노, 하이데거의 삶과 ...
13/12/2018

겨울이면 찾아오는 서강철학세미나가 이번 겨울에도 열립니다! 이번 서강철학세미나에서는 “예술”과 “정치권력”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네 분의 강사님들이 각각 플라톤, 푸코, 아도르노, 하이데거의 삶과 철학에 대하여 강의할 예정입니다. 세미나에 참여하는 분들은 예술에 대한 플라톤의 이중적인 시선, ‘생명 권력’에 대한 푸코의 예리한 통찰, 하이데거의 철학과 나치즘의 문제, 그리고 포스트-진리(post-truth) 시대에 대한 아도르노의 진단을 접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이 철학자들의 사상에 대해서도 토론해 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세미나는 서강대학교 정하상관 217호에서 열립니다!

1월 15일(화) 프로파간다에 대한 아도르노의 비판
김진애(서강대 철학과 박사수료)

1월 17일(목) 하이데거에 대항하여: 하이데거와 나치즘의 문제
이 솔(서강대 철학과 박사수료)

1월 22일(화) 푸코의 생명권력에 대하여
박민철 (서강대 철학과 박사과정)

1월 24일(목) 비밀의 Ⅹ, 플라톤의 『국가』 Ⅹ권
현종환 (서강대 철학과 박사 수료)

서강철학세미나는 신진 연구자들과 철학에 관심 있는 분들이 함께 모여 공부할 수 있는 지혜의 터입니다. 누구든지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신청 안하셔도 오실 수 있습니다. 다만, 다음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신청: https://goo.gl/forms/p5Vr7nugMBatXBpy1

문의: [email protected]

여러분 모두를 서강철학세미나로 초대합니다!

오늘은 내일 부터 시작될 강좌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다시 소개하고자 합니다.수강생분들께서는 해당 공지에 공고된 시간과 장소로 오시면 됩니다!시간: 오후 7:00- 오후 9:00. 아우슈비츠 윤리학 강좌는 예외적으로 ...
07/01/2018

오늘은 내일 부터 시작될 강좌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다시 소개하고자 합니다.

수강생분들께서는 해당 공지에 공고된 시간과 장소로 오시면 됩니다!

시간: 오후 7:00- 오후 9:00. 아우슈비츠 윤리학 강좌는 예외적으로 오후 7:00-오후 9:30
월요일: 시민 소크라테스. 화요일: 계몽과 억압.
수요일: 사르트르와 윤리의 문제. 목요일: 아우슈비츠, 윤리학.
장소: 서강대 정하상관 J217호 (전 강좌 동일)

강사님들의 메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업관련 문의가 있으면 여기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시민 소크라테스: [email protected]
계몽과 억압: [email protected]
사르트르와 윤리의 문제: [email protected]
아우슈비츠, 윤리학: [email protected]

강좌 소개: 아우슈비츠, 윤리학“증인은 통상 정의와 진실의 이름으로 증언하며, 그렇기 때문에 그/그녀의 말은 견고함과 충만함을 얻는다. 하지만 여기서 증언의 가치는 본질적으로 증언이 결여하고 있는 것에 있다. 증언은...
04/01/2018

강좌 소개: 아우슈비츠, 윤리학

“증인은 통상 정의와 진실의 이름으로 증언하며, 그렇기 때문에 그/그녀의 말은 견고함과 충만함을 얻는다. 하지만 여기서 증언의 가치는 본질적으로 증언이 결여하고 있는 것에 있다. 증언은 깊은 곳에 증언될 수 없는 무언가를, 살아남은 이에게서 자격을 내려놓게 하는 무언가를 담고 있다. ‘참된’ 증인, ‘온전한 증인’은 증언하지 않았고 증언할 수 없었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맨 밑바닥에 떨어졌던’ 사람들, 즉 이슬람교도들, 그러니까 익사한 자들이다.”-『아우슈비츠의 남은 자들』

"말한다는 것, 증언한다는 것은, 어떤 것은 철저히 탈주체화되고 말을 잃은 채 바닥에 가라앉는 한편 주체화된 어떤 것은 자신의 것이라고 말할 것이 정말로 아무것도 없으면서 말하는 아찔아찔한 운동에 들어가는 것이다. 증언은 말을 못하는 자가 말을 하는 자에게 말하게 만드는 곳에서, 말을 하는 자가 자신의 말로 말함의 불가능성을 견디는 곳에서 발생하며, … 증언의 주체는 탈주체화를 증언하는 자라고 말할 수 있다." -『아우슈비츠의 남은 자들』

“부끄러움을 느낀다는 것은 곧 감당이 안 되는 어떤 상황에 놓인다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감당이 안 되는 것은 어떤 외부적인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의 고유한 친밀함에서 나오는 것이다. … 따라서 여기서 ‘나’는 자신의 수동성에 의해, 가장 고유한 감성에 의해 압도되지만 이러한 박탈과 탈주체화는 이 ‘나’의 그 자신에게로의 극단적이고도 환원 불가능한 현전이기도 한 것이다. … 따라서 주체는 부끄러움 속에 자신의 탈주체화밖에는 다른 내용을 갖지 않으며, … 주체화이기도 하고 탈주체화이기도 한 이 이중 운동이 부끄러움이다.”-『아우슈비츠의 남은 자들』

“남은 자란 개념 속에서 증언의 아포리아는 메시아주의의 아포리아와 일치한다.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 이스라엘 전 민족을 가리키거나 민족의 일부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체와 부분의 불일치를 가리키듯이, … 이 아우슈비츠의 남은 자들, 즉 증인들은 죽은 자도 아니고 살아남은 자도 아니며, 익사한 자도 아니고 구조된 자도 아니다. 그들은 그들 사이에 남은 것이다."-『아우슈비츠의 남은 자들』

증인은 통상 진실을 말하는 자로서 자신의 권위를 얻습니다. 하지만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돌아온 사람들은 수용소의 밑바닥까지 이르러보지 못한 사람들이며, 모두가 어느 정도 특권을 누렸고 바로 그렇기 때문에 살아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수용소를 끝까지 겪어낸 사람들, 그래서 온전한 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 자들은 무젤만(Muselmann)들 입니다.

무젤만은 수용소 안에서 극심한 영양실조로 인해 죽음이 몸에 드리운 자들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무젤만은 ‘이슬람교도'라는 뜻의 독일어 표현으로, 아우슈비츠 생존 작가인 프리모 레비의 증언에 따르면 ‘멀리서 보면 꼭 아랍인들이 기도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해서 이 말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살아 돌아온 자들이 예외라면 무젤만들은 수용소의 상례이자 중추를 이루고 있으며, 바로 이들이 보편적인 의미에서 증언을 할 수 있는 자들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육신의 죽음 이전에 이미 죽음이 시작된 인간으로, 가스를 들이마시기 벌써 전부터 관찰하고 기억하고 비교하고 표현할 능력을 상실한 자들, 그래서 살아 돌아오지 못했거나 살아왔어도 자신이 경험한 온전한 진실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증언에서 발견되는 이 공백 앞에서 아감벤은 증언과 증인 의미를 새롭게 사유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여하한의 도덕성과 인간성 자체가 의문에 부쳐지는 실험대인 무젤만 앞에서 인간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다시 묻고자 합니다. 증인이란 누구일까요? 증인이 말한다는 것의 의미, 그리고 증인이 증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또 인간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이런 물음들과 더불어 아감벤은 새로운 주체와 윤리의 영역을 펼쳐 보입니다. 이 강좌는 이와 같은 새로운 윤리학의 지대를 여러분과 함께 밟아보고자 합니다.

문의메일: [email protected]

강좌 소개: 사르트르와 윤리의 문제“그러므로 ‘스스로를 정말로 아는 것’은 불가피하게 자신에 대해 타인들의 관점을 취하는 것이며, 이는 필연적으로 거짓된 관점일 수밖에 없다. (...) 결국 자아에 관한 실제적 인식...
28/12/2017

강좌 소개: 사르트르와 윤리의 문제

“그러므로 ‘스스로를 정말로 아는 것’은 불가피하게 자신에 대해 타인들의 관점을 취하는 것이며, 이는 필연적으로 거짓된 관점일 수밖에 없다. (...) 결국 자아에 관한 실제적 인식들을 획득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어려운 까닭은 자아가 반성적 의식에 주어지는 매우 특수한 방식 때문이다. 사실상 자아는 우리가 그것에 시선을 두지 않을 때에만 나타난다. 체험이 상태에서 유출되는 한 반성적 시선은 ‘체험’에 고정되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자아는 상태 뒤에서, 바로 그 지평에서 출현한다.” - 『자아의 초월성』

“여기까지 온 지금, 양식(良識)이 항상 유아론자의 논법에 반대해 온 불굴의 저항을 설명하려고 시도하는 데 충분한 지식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사실을 말하자면, 이 저항의 의지처가 되고 있는 것은, 타자가 하나의 구체적이고 명증적인 현전으로서 나에게 주어진다는 사실이다. 이 현전은 아무리 해도 내가 나에게서 이끌어 낼 수 없는 것이고, 아무리 해도 의심받을 수 없는 것이며, 현상학적 환원 또는 그밖의 어떤 ‘판단중지’의 대상도 될 수 없는 것이다.” - 『존재와 무』

‘나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은 사르트르 철학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관통하는 질문입니다. 그리고 이 유아론적 의문은 결국 나와 관계 맺는 타인에 대한 질문과 동떨어질 수 없다는 점에서 필연적으로 타자에 관한 문제제기이기도 하지요.

사르트르(Jean-Paul Sartre)는 ‘나’는 없다고 주장합니다. 오히려 ‘나’는 ‘반성’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나타나는 대상일 뿐이지요. 그리고 이 반성을 촉발하는 매개가 바로 타인이라는 점에서 사르트르 철학에서 타자는 역설적으로 나를 드러내게 하는 계기가 됩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 타자는 나와 영원한 대립관계에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메두사와 같은 타자의 시선에 의해 나의 자유는 늘 침범당하고 훼손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나와 타자와의 대립구도는 과연 윤리적인 관계로 이행될 수 있을까요? ‘타인은 지옥이다’라고 주장한 사르트르의 철학이 과연 공동체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수요일에 있을 사르트르 강좌는 바로 이와 같은 선상에서 윤리학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자아와 타자, 그리고 그 관계에서 윤리란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싶으신 분께 이 강좌를 추천합니다!

문의메일: [email protected]

강좌소개: 계몽과 억압: 칸트와 아도르노의 경우“그렇지만 민중이 스스로를 계몽하는 것은 오히려 가능한 일이다. 실제로 민중에게 자유만 허용된다면 계몽은 거의 확실히 이루어질 수 있다. 왜냐하면 민중의 후견인의 자리에...
16/12/2017

강좌소개: 계몽과 억압: 칸트와 아도르노의 경우

“그렇지만 민중이 스스로를 계몽하는 것은 오히려 가능한 일이다. 실제로 민중에게 자유만 허용된다면 계몽은 거의 확실히 이루어질 수 있다. 왜냐하면 민중의 후견인의 자리에 있는 자 가운데서 항상 어느 정도 자주적으로 생각하는 자가 있을 것이며, 그가 스스로 미성년의 굴레를 벗어던진 후, 자신의 가치와 자주적으로 생각하는 인간의 사명을 합리적으로 존중하는 정신을 퍼뜨릴 것이기 때문이다.” -임마누엘 칸트,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

“계몽은 ‘개별적인 것’을 모두 굴복시킴으로써 무엇인지도 모르는 ‘전체’가 사물에 대한 지배를 넘어 인간의 존재와 의식에 제멋대로 보복하는 것을 허용했다. 그러나 진정한 혁명적 실천은 사회가 사유를 경직시키는 수단인 의식 부재 앞에 쉽게 굴복하지 않는 ‘이론’에 달려 있다.” -테오도르 아도르노, 󰡔계몽의 변증법󰡕

칸트는 사람들이 스스로 계몽할 수 있고, 자주적으로 인간의 사명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는 이 시대가 비록 계몽‘된’ 시대는 아니지만 ‘계몽의 시대’로서 이 시대에 자유와 인간 이성이 실현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계몽의 이념은 실제로 인간을 해방하고, 인간 이성의 공적 사용을 촉진시켰을까요? 아도르노는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그는 오히려 계몽이라는 이념이 하나의 전체로서 개별자들을 억압하는 기제가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한 사람은 계몽을 통해서 인간 자유를, 다른 한 사람은 계몽을 통해서 인간 억압을 이야기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지요.

이는 칸트가 자유와 자연을 대립시킨 구도에서 유래합니다. 칸트는 대체로 인간이 자연적 차원에서 자유로울 때 ‘자유’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연적 욕망이나 감정 등등을 가지고 있지요. 이때 자연적 측면은 자유를 위해서 억제되어야 합니다. 아도르노는 이러한 지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정작 인간의 자유를 말하는 계몽의 이념이 정작 인간을 억압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자유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요? 계몽은 오늘날에도 유의미한 것일까요? 아니면 근대의 산물로서 실패한 유산에 불과한 것일까요?

화요일에 있는 ‘계몽과 억압’의 강좌는 자유와 계몽의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강좌에서는 인간의 자유와 근대-현대의 정치적 사건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사유하고 합니다. ‘자유’에 대한 논의에 관심이 있는 분에게 추천하는 강좌입니다!

사전신청: https://goo.gl/forms/kKFN297ebQOIfIdI2
문의메일: [email protected]
신청마감일: 2018/1/5

강좌소개: 시민 소크라테스"그리고 내가 내 자신과 다른 사람을 시험해 볼 때 여러분이 들은 기타의 일들에 대해서 토의하는 것이 인간의 최대 선이며, 검증되지 않는 삶은 살만한 보람이 없다고 말하면, 여러분은 더욱더 ...
11/12/2017

강좌소개: 시민 소크라테스

"그리고 내가 내 자신과 다른 사람을 시험해 볼 때 여러분이 들은 기타의 일들에 대해서 토의하는 것이 인간의 최대 선이며, 검증되지 않는 삶은 살만한 보람이 없다고 말하면, 여러분은 더욱더 나를 믿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이 일에 대해 여러분을 설득하기는 어렵겠지만 내가 한 말은 진실입니다." -[변명]

"나의 친구여, 죽음의 회피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불의를 피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부정은 죽음보다도 빨리 달리기 때문입니다." - [변명]

소크라테스는 고발을 당한 후에 아테네의 법정에서 이러한 말들을 했는데요. 그는 이러한 발언을 통해 철학과 진리에 대한 자신의 신념과 용기를 배심원들 앞에서 드러냅니다. 그러나 그의 신념과 용기는 배심원들의 심사를 건드려 결국 소크라테스는 사형을 받게 되죠.

이 사건은 정치적으로나 철학적으로나 많은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지식인과 정치 사이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 것일까요? 소크라테스의 철학 활동과 아테네 민주정은 왜 갈등할 수 밖에 없었을까요? 소크라테스의 철학적 활동은 어디까지 정당하며, 정치적 권력 역시 어디까지 정당한 것일까요?

그래서 월요일에 있을 강좌는 소크라테스를 통해 이 문제를 다루고자 합니다. 강독을 통해서 당대의 시대 상황 및 소크라테스라는 인물을 이해하고, 과연 이 사회에서 철학‘함’이 무엇인지를 탐구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철학과 사회, 정치와의 관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강좌를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전신청: https://goo.gl/forms/kKFN297ebQOIfIdI2
문의메일: [email protected]
신청마감일: 2018/1/5

장소공지:서강철학세미나의 전 강좌는 서강대 정하상관 j217호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08/12/2017

장소공지:

서강철학세미나의 전 강좌는 서강대 정하상관 j217호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강철학아카데미에서 구체적인 일정 계획과 강의를 간략하게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   강좌는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각 강좌는 매주 지정된 요일마다 서강대 정하상관 j217호에서 진행됩니...
08/12/2017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강철학아카데미에서 구체적인 일정 계획과 강의를 간략하게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
강좌는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각 강좌는 매주 지정된 요일마다 서강대 정하상관 j217호에서 진행됩니다.

월요일, 7:00~9:00: 시민 소크라테스
화요일, 7:00~9:00: 계몽과 억압: 칸트와 아도르노의 경우
수요일, 7:00~9:00: 사르트르와 윤리의 문제
목요일, 7:00~9:30: 아우슈비츠, 윤리학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강좌 시간과 주제를 보시고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사전신청: https://goo.gl/forms/kKFN297ebQOIfIdI2
문의메일: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2015년에 '타인과 함께가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찾아왔던 서강 철학 아카데미에서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특별한 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   세미나는 플라톤, 칸트 & 아도르노, 사르트르, 아감벤 총 4...
07/12/2017

안녕하세요! 2015년에 '타인과 함께가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찾아왔던 서강 철학 아카데미에서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특별한 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

세미나는 플라톤, 칸트 & 아도르노, 사르트르, 아감벤 총 4 강좌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세미나는 여러분과 함께 텍스트를 읽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강좌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이번주 주말 전후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수강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Google Docs 사전 신청을 통해서 이 강좌를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복수신청가능). 이후에 업데이트 되는 강좌 정보를 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강좌에 신청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전신청: https://goo.gl/forms/kKFN297ebQOIfIdI2
문의메일: [email protected]

지난 11월 5일 "인문적 높이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이번의 서강 철학 아카데미 마지막 강연이 열렸습니다. '철학적 높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를 검토하며 진행되었고, 많은 분들께서 호응해주셔서 활기찬 강연...
11/11/2015

지난 11월 5일 "인문적 높이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이번의 서강 철학 아카데미 마지막 강연이 열렸습니다.

'철학적 높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를 검토하며 진행되었고, 많은 분들께서 호응해주셔서 활기찬 강연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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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이번 해의 서강 철학 아카데미는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일부러 시간을 할애하시어 참석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미처 보완하지 못 했던 점들은 다음 강연에서 더욱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서강 철학 아카데미에서도 뵙기를 희망합니다.

Address

마포구 신수동
Seoul

Opening Hours

19: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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