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0/2015
#18. 정지현, 12학번
Q.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
경기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12학번 정지현 입니다.
Q. 디자인을 전공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 미술을 접하게 되었고 거기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좀 더 쓸모 있고 예쁘게 만드는 직업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게 되어 디자인을 전공으로 택하게 되었다.
Q. 본인에게 영향을 주거나 특별히 좋아하는 디자이너가 있나?
특정한 사람보다는, 나보다 나이가 많건 적건 디자인 작업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Q. 쉴 때에는 주로 무엇을 하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을 만나 정신없이 놀고 죽은 듯이 잠을 잔다.
Q. 디자인을 할 때 특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예쁜 것도 좋지만 작은 변화로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두려고 한다.
Q. 처음 입학했을 때와 졸업전시를 앞둔 지금 달라진 것이 있다면?
처음 입학했을 당시에는 기존의 것을 예쁘게 변화시키는 것, 또는 세상에 없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다. 2,3학년을 거치면서 전시를 앞둔 지금 디자인은 예뻐야 하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사회적인 요인들을 다 파악해야하고 복합적임을 알게 되어 디자인이 좀 더 어렵게 느껴진다.. 1학년 때에는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마음이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펼치려면 많은 책임과 이유가 따라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Q. 졸업전시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
준비기간이 길다고 느껴져서 시간 배분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점이 제일 어려웠다. 2월부터 시작된 준비기간은 결코 짧은 것이 아니었음을 느낀다.
Q. 마지막으로 본인에게 디자인이란?
애증의 관계.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디자인은 나에게 그런 존재이다.